코로나19 혼란 속 대입 시험은 언제?... 호주 12학년 학생들 불안감 커져

A student working at home

A student working at home Source: Getty Images

Get the SBS Audio app

Other ways to listen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상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12학년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국의 교육 책임자들이 이번 학년도 남은 학사일정과 관련해 아직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이다.

연방 교육 장관은 12학년 학생이 올해 모든 학사일정이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번 학년도가 2021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홈스쿨링으로 교육 불평등이 심화할 것이라며 올해 뉴사우스웨일스주 대입수능시험(HSC) 점수를 대입순위(ATAR)로 변환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