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24 파리 올림픽 수영에서 금메달 7개… 한국, 양궁 금메달 5개 석권

파리 올림픽 대회 9일차까지 호주는 수영에서 금메달 7개를 한국은 양궁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Paris 2024 Olympic Games - Swimming

Paris 2024 Olympic Games - Swimming Source: EPA / ANNA SZILAGYI/EPA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9일차
  • 호주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로 종합 순위 4위
  • 한국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6위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9일차 여자 높이뛰기에서 호주의 니콜라 올리슬러거와 엘리너 패터슨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금메달은 우크라이나의 야로슬라바 마후치크가 차지했다.

니콜라 올리슬러거는 이전 대회인 도쿄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호주는 대회 9일차까지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로 종합 순위 4위를 이어가고 있다.

호주는 8일 차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테니스 남자 복식에 나선 호주의 존 피어스와 매튜 앱든은 미국의 오스틴 크라이첵과 라지브 램 조를 2-1[6(6)-7(8), 7(7)-6(1), 10-8]로 꺾었다.

한편 한국은 대회 9일 차까지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양궁 남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휩쓸며 이번 대회 양궁 전 종목을 석권했다. 한국은 양궁에서 금메달 5개, 권총에서 금메달 3개, 펜싱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반면 호주는 수영에서 금메달 7개, 카누 슬라럼에서 금메달 2개, 사이클링에서 금메달 2개, 테니스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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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5 August 2024 9:34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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