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주총리 ‘가구 간 만남 제한’ 촉구

2021년 7월 30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을 업데이트합니다.

People cross an empty street in The Rocks, Sydney, Thursday, July 8, 2021. NSW has recorded 38 new locally acquired COVID-19 cases overnight, the highest daily number of new cases in 14 months. (AAP Image/Bianca De Marchi) NO ARCHIVING

People cross an empty street in The Rocks, Sydney. Source: AAP Image/Bianca De Marchi

  • NSW 경찰과 의료 명령 시행 위해 군 병력 투입
  •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 미스터리 사례 감염 원인 확인에 집중
  • 브리즈번 고등학생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학교 방역 위해 휴교
  • 태즈매니아, 빅토리아에 주 경계 개방

뉴사우스웨일스

금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70명이 발생한 가운데 최소 42명은 지역 사회에서 활동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가정과 직장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다른 집에 사는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믹 풀러 경찰 청장은 시민들에게 주말에 열린 예정인 락다운 반대 집회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시위에 나서는 사람들은 경찰 1,000명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군 병력 300명이 투입돼 락다운 기간 시민들이 집에 머물고 의료 명령을 준수하는지를 살필 예정이다.

빅토리아

금요일 빅토리아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3명이 발생했다. 이들 3명 모두 기존에 알려진 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으며 감염 기간 격리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런 가운데 마틴 폴리 빅토리아주 보건부 장관은 전날 발표된 미스터리 확진 사례가 유전자 검사 결과 현재 알려진 감염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람이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빅토리아주의 최신 코로나19 규제 조치를 확인하려면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퀸즐랜드주에서는 고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 학생이 7월 27일 이후 3일 동안 지역 사회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즈매니아주가 2주간의 봉쇄 기간을 마치고 오늘부터 빅토리아주에 주 경계를 재개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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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30 July 2021 2:03pm
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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