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19 확진자 256명 추가… 누적 확진자 2천22명으로 증가

한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8일 2천 명을 넘어섰다.

Corona Virus hits Wuhan in Hubei province of China

An illustration of the 2019 Novel Coronavirus (2019-nCoV), which first emerged in Wuhan, China. Sourc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한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8일 2천 명을 넘어섰다.

고국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전날 오후 4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의 누적 확진자 수는 2천22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 182명이 추가됐고. 경북 49명,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11명,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2천22명 중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314명, 경북은 394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코로나 19로 사망한 사람은 총 13명이고,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총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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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8 February 2020 3:33pm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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