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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246명 추가… ‘한 차례 이상 백신 접종 60% 넘어서’

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46명이 더해졌다. 16세 이상 빅토리아 주민 중 최소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60.29%를 기록 중이다.

A pop-up vaccination clinic has been established at the BAPS Swaminarayan Mandir in Melbourne with translators and medical staff available.

Source: AAP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이 월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4만 2,258건의 진단 검사가 이뤄졌고 신규 지역 확진자 246명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9월 6일 빅토리아 코로나19 현황

  •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42,258회
  • 신규 지역 감염자 246명 (해외 유입 사례 0건)
  • 백신 접종(주정부 운영 백신 허브) 26,955회/ 누적 2,610,567회

246명 중 기존 감염 집단과 연결된 사람은 121명으로 나머지에 대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보건 당국은 전날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이 운영하는 백신 허브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은 2만 6,955명으로 빅토리아주의 누적 백신 접종 횟수는 261만 567회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16세 이상 빅토리아 주민 중 최소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60.29%를 기록 중이며, 빅토리아 주정부는 한차례 이상 백신 접종 비율이 70%를 넘어선 후 현행 규제 조치의 작은 부분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어제까지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두 차례 모두 마친 사람은 16세 성인 인구 중 37.6%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거나 매우 적은 지방 지역의 경우 이번 주 중 규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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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6 September 2021 9:20am
By Lucy Murray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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