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펍과 클럽 내 식사 공간, 15일 금요일부터 영업 재개

NSW 주 내 식사 공간이 있는 펍과 클럽은 이미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완화 계획에 추가돼 금요일부터 다시 문을 열게 된다.

Pubs and clubs in NSW will be allowed to open their restaurants from Friday

Source: AAP

NSW주에서는 내일(15일)부터 즐겨 찾던 술집과 클럽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단, 서비스는 음식 제공에만 한정된다.

오는 15일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 재개는 이미 예정돼 있었지만, NSW주 도미닉 페로테트 재무장관은 코로나19 기간 주정부의 경제 부양 계획의 일환으로 펍과 클럽 내 식사 공간도 재영업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고객을 항상 10명으로 제한하는 한에서 금요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바 및 게임 시설은 폐쇄된 상태로 유지되며, 식사와 함께 주류를 주문할 경우에는 포장 주문을 해야 한다.

페로테트 장관은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중요한 첫 단계이며, 성공하기를 바란다. 영업장이 다시 재개될 때 직원과 고객 모두를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금요일부터는 5명의 방문객이 가정 방문을 할 수 있으며 야외 모임에는 1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NSW주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기준 24시간 동안 8,100명을 검사해 신규 확진자 6명이 늘었다.

호주인들은타인과 1.5미터이상거리를유지해야합니다. 모임제한인원과관련한주의세부사항을확인하십시오.

코로나바이러스테스트는이제호주전역에서널리이용가능합니다. 감기나독감증상이나타나면의사에게전화해검사를받거나국립코로나바이러스건강정보핫라인 1800 020 080으로문의하십시오.

연방정부의코로나바이러스추적 COVIDSafe휴대전화의스토어에서다운로드할있습니다.

SBS호주다문화커뮤니티에최신코로나19 현황에대해알리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관련뉴스정보는 sbs.com.au/coronavirus에서 63언어로제공됩니다.




Share
Published 14 May 2020 9:40am
Presented by Sophia Hong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